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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일신프리즘시리즈] Paris
  • 공연일시
    2024년 05월 24일 금요일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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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목관오중주와 피아노, 20세기 초 프랑스 음악


[PROGRAM]

Maurice Ravel: Ma Mère l’Oye 

I. Pavane de la Belle au bois dormant  

II. Petit Poucet  

III. Laideronnette, Impératrice des Pagodes  

IV. Les Entretiens de la Belle et de la Bête  

V. Le Jardin Féerique  


Jacques Ibert: Cinq pièces en trio  

I. Allegro vivo 

II. Andantino 

III. Allegro assai 

IV. Andante 

V. Allegro quasi marziale 


Francis Poulenc: Sextet for Piano and Winds 

I Allegro Vivace 

II Divertissement: Andantino  

III Finale: Prestissimo 


fl. 이주희, ob. 이현옥, cl. 김우연, bn. 윤석희, hr.강승진, pf.임수연 



플루트 이주희  

예원, 서울예고 명예졸업,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P)을 플루트와 실내악 1등상으로 졸업한 이주희는 예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Cohen & Levine Scholarship을 받고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화 경향 콩쿠르 1위, 장 피에르 랑팔 국제 플루트 콩쿠르 특별상, 뉴욕 틸든프라이즈를 수상하였고, 예술의전당 유망 신예, 예술의전당 주최 11시 콘서트 등에 솔리스트로 발탁되었다. KBS,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슈트트가르트 챔버, 오스트렐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뉴욕 카네기홀,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상하이 콘서트홀, 오사카 이즈미홀 등에서 협연했으며, 엠마뉴엘 파위(Fl), 마리 피에르 랑글라메(Hrp), 스테판 콘츠(Vc) 등 베를린필하모니커들과 실내악 연주, 바로크 플루트의 대가 바르톨드 퀵켄 등과 듀오 연주하였다.  경희대 겸임교수, 서울대, 연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숭실대, 국민대,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 등을 역임하였고 니스 국제여름페스티발, 상하이 국제여름페스티발과 상하이 콘서바토리 등에 꾸준히 초청받고 있다. 솔로음반 ‘Douce Paris’(Universal)와 ‘Dolceamaro’(ALM Record)를 발매하였고, 현재 예원, 서울예고에 출강,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보에 이현옥  

오보이스트 이현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수료 후 서울예고 재학시절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 학사과정,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석사과정,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2003년 Heidelberg Symphonie 오케스트라 객원수석을 시작으로 Ingolstadt Kammer 오케스트라, 지휘자 Zubin Metha, Gottfried Schneider와 함께 오케스트라 및 챔버 연주, 뮌헨 Konservatirium Chor와 협연으로 독일 순회공연을 하였다.  

Yehudi Menuhin LMN 장학재단에서 Solo Oboist로 선정되었던 그는 Dutilleux 93주년 기념 방송연주, Qatar Philharmonic Orchestra 객원단원, 덴마크 국립방송챔버오케스트라 객원수석을 역임하였고, 뮌헨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 당시 객원단원으로 연주하였다.  

또한 중국 Xi An 음악대학, China Conservatory of Music 초청 마스터클래스 및 연주, 38th International Double Reed Society 초청 오프닝 독주회(영국)등의 해외활동과 더불어 국내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예술의전당 “2012 Great 3B series Bach”, 서울바로크합주단 협연, 금호 “아름다운 목요일” 초청연주 등 솔리스트 활동뿐 아니라 2019년 벽산음악상을 수상하며 더욱 명성을 알린 KME(코리안 모던 앙상블) 리더로 활약하는 등 실내악주자로서도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 이희선과 김형섭을, 국외에서 Thomas Indermuehle, Heinz Holliger, François Leleux, Maurice Bourgue을 사사한 이현옥은 현재 충남교향악단 수석, KME 리더,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앙상블 콘솔라시오 멤버, Marigaux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연세대, 단국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클라리넷 김우연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은 독일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콩쿠르 3위, 베이징 국제콩쿠르 우승, 사베리오 메르카단테 클라리넷 콩쿠르 2위 클래식 윈드 국제 콩쿠르 1위, 포셀 뮤직프라이즈 수상등 국제 콩쿠르에서 석권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는, 자비네 마이어, 모야 에어드만, 닝펑, 마틴 프뢰스트, 모스크바 트리오, 브루노 카니노, 등과 같이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나란히 무대에 서며 호흡을 맞추었다. 뮌헨 필하모닉 솔리스텐, 뤼벡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바트 라이헨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플라우엔 츠비카우 오케스트라, 북경 심포니 오케스트라, 대전 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으며, 스타엔 라이징스타 페스티벌, 바트키싱겐 페스티벌, ERF 페스티벌, 류블랴나 페스티벌, 스타방어 페스티벌 등에서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독주회,라이징스타 시리즈 독주회, 국제아트홀 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등 여러 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김우연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하여 일찍이 쾰른음악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뤼베크 국립음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자비네 마이어를 사사하였다.  

최근 그는 뤼베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후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Meister Klasse 과정을 졸업했으며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Teaching Assistant 를 역임하였고, DalaSinfonietta Falun 의 부수석을 역임하였다.  



바순 윤석희 

바수니스트 윤석희는 충남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학사)와 예술전문사 과정(석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충남예술고등학교, 천안시향, 인천시향과 협연을 시작으로 서울시 청소년교향악단 수석, 서울국제음악제 신진아티스트 오디션에 선정되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드윈드 아카데미를 수료하였고, 제49회 동아콩쿠르 입상, 제7회 Artsylvia Chamber Music Audition 대상을 수상하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원주시향, 창원시향, 춘천시향, 청주시향, KCO(구 바로크합주단), KT체임버, KBS교향악단 등 객원 수석으로 활동하였다.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제주 국제관악제, KBS 클래식FM, 서울스프링실내악 페스티발, 제주 국제관악제 초청연주, 일신문화재단 프리즘콘서트 공모 선정, 예술의전당 30주년 여름음악축제 선정, 인천문화재단 공모 선정 연주 등 국내 여러 무대에서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를 넘나드는 넓은 영역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 왔다.

현재 나루목관앙상블, 블래져 앙상블, 해피바순앙상블 단원으로 활약중이고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인천여중(음악중점학교), 세종대학교, 경희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을 쓰고 있고,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수석으로 재직 중이다.



호른 강승진  

호르니스트 강승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이석준 교수를 사사하며 기악과 관악부분 최초로 3년 만에 조기 졸업하였다. 이후 도화하여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Martin Van de Merwe, Teunis van der Zwart(Natural horn)를 사사하며 석사 및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학위와 함께 Artist Certificate Music을 받았다. 

강승진은 제31회 해외파견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벨기에 브뤼셀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다.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며 로테르담필하모닉, 북네덜란드교향악단, 네덜란드 국립오페라단, 암스테르담 아스코 쇤베르크 앙상블에서 연주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시향, 국립심포니, 수원시향, 성남시향, 인천시향, KCO, 서울챔버, 화음챔버에서 객원수석·단원으로 연주했다. 또한 전주시향, 청주시향, 알테무지크서울과 협연했고, 로테르담 게르기예프 페스티벌, 부다페스트 오페라축제, 서울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제주국제관악제,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등 국내·외 여러 음악제에서 연주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희대학교, 예원학교·서울예고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수석단원으로, 국내·외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피아노 임수연 

피아니스트 임수연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을 Premier Prix 를 받고 졸업했고,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올가 노이비르트의 피아노협주곡을 아시아 초연했고,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진은숙의 피아노에튜드를 한국초연한 임수연은 뒤티유 피아노곡 전곡 연주를 비롯하여 금호문화재단, 프랑스 오를레앙음악원, 일본 상요신문, 세토우치 방송국 초청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다. 한국일보, KBS,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협연자 콩쿠르, 유로레종국제콩쿠르 등에서 입상했고 서울시향,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강남심포니 등과 협연했으며 프랑스 '브랭데르브'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임수연은 세계적 트럼페터 호칸 하르덴베리에르를 비롯하여 올리비에 샤를리에, 엠마뉘엘 스트로써, 마르시오 카르네이로, 미셸 모라게스, 쥴리앙 보디몽, 야스퍼 드발과 같은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했고 TIMF앙상블의 창단 멤버로 유수의 국제음악제에서 연주했다.  

현재 일신문화재단 본부장으로 재직중이고, 연세대학교와 서울문화재단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교육프로그램과 강연을 맡고있으며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고있다.